충청남도의 알프스라 불리는 청양군,
그 중에서도 칠갑산을 안고 있는 산간지역인 대치면,
그 중에서도 가장 오지인 상갑리!
충청남도의 마지막 오지로 소개되는 칠갑산 서북마을인 가파마을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호리병 모양의 분지마을로 옛부터 아름다운 언덕이란 뜻의 ‘가파(嘉坡)마을’로 불리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언덕마을인 가파마을에는 '세 가지 아름다움(3嘉)’이 있는데 이 곳에 다녀가는 사람들은 생태, 농촌체험을 통한 ‘마음이 아름다워지는 마을’, 염색체험을 통한 ‘몸이 아름다워지는 마을’ 그리고 넉넉한 인심과 상생의 정신을 실현하고 있는 공동체의 따뜻함으로 '영혼이 아름다워지는 마을’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파마을은 일교차가 심하여 농산물을 키우는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청정환경에서 깨끗한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여 청양의 명물, 청양고추의 최대생산지로 그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언덕이 있는 저희 가파마을에 얼른 오셔서 매운 청양의 맛과 순박한 시골인심을 느껴보세요.
언제나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